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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이형종, 잘 던지고 잘 쳤다 [MK포토]
입력 2019-09-15 17:2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는 시즌 13승을 올린 선발 차우찬의 호투와 이형종의 5타점 활약에 힘입어 10-4로 승리했다.
LG 이형종과 차우찬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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