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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리 "베이비복스 리브 활동→21살 �산…내 생활 하고파"(`아이나라`)
입력 2019-09-15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박소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서장훈이 백지영 매니저 최동렬의 두 아들을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동렬의 아내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박소리. 박소리는 친정 어머니의 도움으로 육아를 하고있었다. 박소리는 21살에 아이를 낳았다면서 너무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까 이제 내 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소리는 중학교 3학년 때 강릉에서 올라와 스무 살 때까지 베이비복스 리브로 활동했다. 금전적으로도 힘들었고 조울증 우울증이 있다"면서 "사람 만나는 게 불편하다. 너무 어린 나이, 자아가 생겨야 할 시기에 그냥 누가 시키는 것만 해야 했던 거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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