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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Tag Tag Tag’ 공식 활동 마무리…`성장형 아이돌`
입력 2019-09-15 0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첫 번째 싱글 앨범 ‘VERI-CHILL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베리베리는 지난 7월 3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VERI-CHILL의 타이틀곡 ‘Tag Tag Tag로 컴백, 6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한 베리베리는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은 물론 물오른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 매너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또 한 단계 성장을 이뤘다.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ag Tag Tag 발매 당일 스페셜 버스킹을 시작으로 '2019 M2 X GENIE MUSIC AWARDS' , 각종 음악 방송 무대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VERI-CHILL은 발매와 함께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칠레, 룩셈부르크, 카자흐스탄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서는 호주, 네덜란드, 뉴질랜드, 핀란드 등에도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올여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베리베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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