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김용명이 붙임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멤버들인 전국에 있는 특별한 사진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는 '대한민국 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어르신들의 BTS 김용명이 찾아간 사진관은 동두천에서만 50년 된 사진관이었다. '6시는 내고향'에서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김용명은 사장님과 스스럼 없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장님은 50년 동안 변화해 온 사진기술들을 김용명 앞에서 직접 보여주며 역사의 산증인임을 스스로 증명해보였다. 김용명은 사장님이 찍은 사진을 보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한 손님이 찾아왔다. 나이가 지긋한 손님은 "무슨 찍으러 왔냐"는 김용명의 질문에 "수능원서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장가도 가지 못했는데 하고 싶은 것 다 해야지"라며 나이가 무색하게 청춘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사람들에 큰 울림을 줬다.
김용명이 붙임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멤버들인 전국에 있는 특별한 사진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는 '대한민국 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어르신들의 BTS 김용명이 찾아간 사진관은 동두천에서만 50년 된 사진관이었다. '6시는 내고향'에서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김용명은 사장님과 스스럼 없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장님은 50년 동안 변화해 온 사진기술들을 김용명 앞에서 직접 보여주며 역사의 산증인임을 스스로 증명해보였다. 김용명은 사장님이 찍은 사진을 보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한 손님이 찾아왔다. 나이가 지긋한 손님은 "무슨 찍으러 왔냐"는 김용명의 질문에 "수능원서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장가도 가지 못했는데 하고 싶은 것 다 해야지"라며 나이가 무색하게 청춘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사람들에 큰 울림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