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가수 윤딴딴 이름듣고 화들짝 “단단이 아니고 딴딴?”
입력 2019-09-13 2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가 가수 윤딴딴의 이름을 듣고 놀랐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장을 보러 가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는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이건 누구 노래야?”라고 물었다. 박소담은 윤딴딴”이라고 답했고 염정아는 이름이 딴딴이야?”라고 되물었다.
이때 윤세아는 요즘 하늘 진짜 예쁘다”라고 풍경에 감탄했다. 윤세아의 말에 별 응답하지 않은 염정아는 단단이 아니고 딴딴?”이라고 재차 물었다. 박소담은 염정아의 물음에 웃음이 터졌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