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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백진희, 황간 휴게소 첫 장사 앞두고 긴장 “걱정 돼”(맛남의 광장)
입력 2019-09-13 21:14 
‘맛남의 광장’ 양세형, 백진희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맛남의 광장 양세형과 백진희가 첫 장사를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황간 휴게소에서 첫 장사를 앞둔 백종원,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간 휴게소에 다다르자 백진희는 갑자기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이 음식을 많이 만들었는 데 사람들이 안 오면”이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백진희도 정신 못 차릴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양세형은 백 선생님도 그렇고 휴게소 장사는 다 처음이다”라며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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