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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박재범, "요리 해본 적 없다. 라면도 못 만든다" 당당
입력 2019-09-13 2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맛남의 광장' 박재범이 '요알못'임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의 차에 수제자 양세형이 탑승했다. 양세형은 박재범을 기다리며 "문신은 잘 가리고 오셨나"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이어 도착한 박재범이 뒷자리에 탑승했다. 양세형은 "혹시 평상시에 요리를 좀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아뇨. 요리를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라면도 못 만들어요"라고 당당히 말해 당혹을 자아냈다.
백종원이 "그게 자랑이야?"라고 묻자, 박재범은 "저는 서빙하는 줄 알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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