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한미정상회담 환영…한반도 평화 논의할 중요한 기회"
입력 2019-09-13 19:57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해식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에서의 기조연설과 한미정상회담 그리고 기후변화 대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외교활동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올해 말 성사 가능성이 높은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뉴욕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양국 정상이 논의할 기회라"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