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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13일 주요뉴스
입력 2019-09-13 19:30  | 수정 2019-09-13 19:42
▶ 추석 교통량 '역대 최대'…밤늦게까지 정체
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이 짧아 성묘 차량과 귀성·귀경, 그리고 나들이 차량까지 겹쳐 추석 당일 역대 최대 교통량을 기록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늘 밤늦게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 문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한미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합니다. 문대통령이 다시 한반도 평화의 촉진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트럼프 "올해 어느 시점에 김정은 만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안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한 겁니다.

▶ 연휴 반납 '총력전'…조국, 검찰개혁 행보
조국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내일 펀드 운용사 대표를 다시 소환합니다. 조 장관은 상관의 폭언으로 목숨을 끊은 검사 유족을 만나는 등 검찰개혁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방탄국회 오명에도 상여금은 꼬박꼬박 챙겨
'방탄국회' 오명을 쓰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추석 상여금으로 수백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네 차례밖에 열리지 않아 그 어느 때보다 비판이 거셉니다.

▶ 태국서 500명 '발 동동'…연휴사고 잇따라
오늘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해 추석을 쇠려던 500명 가까운 승객들이, 항공기 기체결함으로 태국 공항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강원 삼척에서는 70대 노인이 몰던 승용차가 성묘객을 덮쳐 4명이 다치는 등 사건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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