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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잭 “달리기 이유? 암 환자 돕고 싶었다”
입력 2019-09-12 20:5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잭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잭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웨일즈 삼형제 막내 잭이 달리기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웨일즈 3형제의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 형제의 엄마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남산에서 달리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막내 잭은 암 환자를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푯말을 들고 뛰었다. 바구니에 기부해 달라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잭은 암 환자를 미래 머리카락을 길러 기부까지 하는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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