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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삼진에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19-09-12 20:08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1사 3루에서 LG 유강남이 삼진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SK전 승리로 리그 2위로 올라선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LG는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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