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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윤영삼 `팀은 내가 구한다` [MK포토]
입력 2019-09-12 18:13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경기가 벌어졌다.
키움의 세 번째 투수 윤영삼이 3회 말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삭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날 SK전 승리로 리그 2위로 올라선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LG는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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