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나리4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총 499가구 중 138가구(전용 ▲84㎡A 101가구 ▲84㎡B 27가구 ▲115㎡B 4가구 ▲125㎡A 3가구 ▲125㎡B 3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사업지 주변으로 '테헤란로 아이파크', '역삼자이' 등 7000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전매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규제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가능성도 높다.
지하철 2호선·분당선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의 진출입도 쉽다. 도보통학거리에 도성초, 역삼중, 진선여중고가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현대백화점, 코엑스 상업지구, 롯데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를 비롯한 영동대로복합개발, 현대차글로벌비지니스센터(2023년 예정)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수혜가 기대된다. 주택전시관은 삼성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분양물량은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라면서 "강남권 개발의 핵심인 삼성동 코엑스 일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미래가치가 높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전 분양하는 아파트인만큼 강남 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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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 주변으로 '테헤란로 아이파크', '역삼자이' 등 7000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전매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규제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가능성도 높다.
지하철 2호선·분당선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의 진출입도 쉽다. 도보통학거리에 도성초, 역삼중, 진선여중고가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현대백화점, 코엑스 상업지구, 롯데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를 비롯한 영동대로복합개발, 현대차글로벌비지니스센터(2023년 예정)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수혜가 기대된다. 주택전시관은 삼성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분양물량은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라면서 "강남권 개발의 핵심인 삼성동 코엑스 일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미래가치가 높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전 분양하는 아파트인만큼 강남 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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