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5일 시작된 개성관광이 오늘 마지막으로 운영됩니다.
지난해 12월에 개통된 경의선 철도도 오늘 문산-봉동 구간을 왕래한 뒤 운행이 중단됩니다.
통일부는 오늘 개성에 있는 남북경협 사무소 관계자 9명이 육로를 통해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원이 절반 줄어드는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인사와 유관 업체 중에서 철수 대상자들은 내일까지 복귀할 예정입니다.
북한은 육로 통행 제한조치와 상주 인력 철수, 개성관광 중단 등의 조치를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12월에 개통된 경의선 철도도 오늘 문산-봉동 구간을 왕래한 뒤 운행이 중단됩니다.
통일부는 오늘 개성에 있는 남북경협 사무소 관계자 9명이 육로를 통해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원이 절반 줄어드는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인사와 유관 업체 중에서 철수 대상자들은 내일까지 복귀할 예정입니다.
북한은 육로 통행 제한조치와 상주 인력 철수, 개성관광 중단 등의 조치를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