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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 박해수 “첫 영화주연, 작품을 보니 더 많이 떨려”
입력 2019-09-11 16:24 
‘양자물리학’ 박해수 사진=DB
‘양자물리학 박해수가 첫 영화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창훈, 이성태 감독이 참석했다.

박해수는 ‘양자물리학을 통해 첫 영화 주연을 맡게 됐다.

이에 박해수는 많이 떨렸는데, 작품을 보니 더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볼 지 기대가 되고 떨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오는 25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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