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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타 측 “전 멤버 전속계약 만료로 그룹 해체”(공식입장)
입력 2019-09-11 15:45 
마틸다 해체 사진=DB
그룹 마틸다가 데뷔 3년 만에 해체한다.

마틸다 소속사 박스미디어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마틸다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로 그룹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는 지난 2016년 3월 싱글 앨범 ‘마카레나로 데뷔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섬머 어게인(SUMMER AGAIN), ‘가을과 겨울사이 ‘넌 Bad 날 울리지마 등으로 활동했다.


멤버 단아는 가수 박학기 딸로 화제를 모았으며 해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결국 그룹 결성 3년 만에 해체를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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