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동제약, 아웃도어레저 행사서 해출솔루션 브랜드 `잡스` 홍보
입력 2019-09-11 14:36 
[사진 제공 =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지난 6~8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평창에서 개최돼 약 1400명의 참관객을 끌어모은 아웃도어 레저 행사 2019 JEEP CAMP에 참여해 자사의 해충솔루션 브랜드 '잡스(ZAPS)'를 홍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품키트를 제공하고 '잡스 화이트펜스플러스', '잡스 여행용 미니세트'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아웃도어 및 레저 마니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잡스 화이트펜스플러스는 무스(mousse·거품) 타입의 해충 살충·차단제로 국내 특허로 인정된 기술이 적용됐다. 거품 형태로 분사돼 필요한 곳에 고정된 후 유효 성분만 남고 사라지므로 원하는 장소에 해충 살충 및 차단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 특히, 캠핑, 야외 나들이 시 주변에 뿌려놓으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할 수 있고, 일상에서도 바퀴벌레 등 해충의 침입을 차단·퇴치하는 용도로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잡스 여행용 미니 세트는 해충 예방과 위생 관리에 요긴한 제품들이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파우치에 담겨 있어 여행이나 야외 활동 시 휴대 및 사용 편의성이 높다. 파우치는 ▲모기·진드기 기피제인 '잡스 아쿠아가드액' ▲집먼지진드기 구제용 '잡스 진드기 스프레이' ▲손 살균소독제 '닥터잡스 핸드세니타이저 액'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한민철 일동제약 잡스 마케팅 담당자(CM)는 "다양한 야외활동과 레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해충솔루션 잡스'의 제품 속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잡스'는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 등에서 해충으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상비용품"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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