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구로구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 진행…밥상머리 예절 등 가르쳐
입력 2019-09-11 10:30  | 수정 2019-09-11 10:59
서울 구로구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구로구는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자리가 부족한 현대사회에서 어린이들에게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특별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한 관내 13개 초등학교, 71학급을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전문 교육기관인 '식생활교육 서울네트워크' 강사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퀴즈와 게임 등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 등에 관해 알려줍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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