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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SNS 발언 의미심장 "5년 전...모든 건 변하니까"
입력 2019-09-11 09:32  | 수정 2019-09-11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하늬는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고 적었다.
이하늬는 5년 전 반려견 '감사'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감사를 꼭 껴안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 민낯 얼굴과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감사 너무 이뻐요", "오늘도 충실히! 즐겁게 보내세요 꿀언니", "애기 감사 너무 귀엽다", "강아지가 왜 부럽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배우 윤계상과 지난 2013년부터 6년 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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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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