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성혁 해수장관, 미 경비대에 골든레이 구출 감사 서한 보내
입력 2019-09-11 08:44 
해양수산부,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상황점검회의 개최 [사진출처 = 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항을 출항한 뒤 전도된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에서 우리 국민 10명 등 승선원 전원을 구조한 미국 해안경비대 칼 슐츠 사령관에게 10일(한국시간) 감사 서한을 보냈다.
1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문 장관은 사고 당시 선박이 크게 기울어지고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원을 구조해낸 미국 해양경비대의 업적에 대해 대한민국 해양수산인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는 내용을 서한에 담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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