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10년 만의 나들이
입력 2019-09-11 07:52  | 수정 2019-09-11 07:55
<10년 만의 나들이>

한 여성이 보조기를 짚은 채 동물원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홍학도 보고 아이들도 보며 흐뭇해하는데요.

퇴역 군인이던 이 여성, 10년 전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고 나서 나선 첫 나들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하반신 마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가능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기술이 더 발달돼서 두 발로 걷는 날까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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