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반려견과 찍은 사진 공개 “하루하루 충실할 수 밖에” [M+★SNS]

배우 이하늬가 5년 전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반려견 감사를 품에 소중히 안고 카메라를 향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수한 얼굴에도 그는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너 시선을 모은다.

이하늬는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내달 3일 정우성과 함께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