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한국 대표 인형브랜드 “미미” 37주년 맞아 다양한 마케팅
입력 2019-09-10 17:47  | 수정 2019-09-11 11:34

장난감 전문기업 미미월드가 패션인형 '미미'가 올해 출시 37주년을 맞은 가운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미월드는 지난 2016년부터 라이선스 사업 파트너쉽 계약을 맺은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식품, 화장품, 도서/출판, 생활잡화, 악세서리 등 다양한 라이선스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내 전시공간을 활용한 미미 역사 전시회, 뮤지컬 공연 등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이 좋아하는 리틀미미 애니메이션을 유튜브 및 케이블 채널에 런칭했고 내년에 새로운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미는 1982년에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인형으로 지금까지 라푼젤, 인어공주,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 프린세스미미 시리즈부터 열일곱미미 등 다양한 컨셉으로 재탄생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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