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항공, 추석연휴 국내선 위탁수하물 허용량 30kg으로 확대
입력 2019-09-10 16:48 
[사진 제공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국내선 탑승객의 추가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인천·김포·제주국제공항에서 색동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와 라운지에서 이용객을 안내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A구역에는 한가위 축하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을 설치해 현장에서 즉석 사진을 찍어 인화해준다.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 인천발 미주·유럽·시드니 등 장거리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디저트로 송편과 식혜를 제공한다. 해당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도 감귤유과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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