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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父 사망 아픔 딛고 인사…"HI”
입력 2019-09-10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김사무엘이 부친 사망 후 밝은 근황을 알렸다.
10일 김사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무엘은 밝아진 헤어 컬러에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김사무엘은 여전히 귀엽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힘내요”, 어서 활동할 수 있길”, 그립다”, 괜찮아 보여 다행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사무엘 부친 호세 아레돈도는 지난 7월 17일 멕시코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용의자는 멕시코 출신의 50대 남성으로 같은달 29일 체포됐다.
김사무엘은 2017년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활약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김사무엘은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김사무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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