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대통령, 日규제 관련 지원센터 방문…기업애로 원스톱 처리 당부
입력 2019-09-10 13:27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중구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에서 상담 중인 기업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있는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방문, 핵심 소재·부품 수급 동향과 기업의 애로 해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원센터는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에 따른 국내 기업의 소재·부품 수급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한 민관 합동 조직으로, 총 32개 기관에서 39명의 직원이 파견돼 근무 중이다.
지원센터는 일본 수출규제 및 정부 지원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애로를 접수해 대체 수입처 확보, 국내 생산을 위한 환경·고용 인허가 신속 처리, 금융 지원 등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국무회의 직후 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로부터 핵심 소재·부품 수급동향 및 기업 애로해결 지원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공급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기업 활동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센터가 산업 현장을 밀착 점검하고 애로사항 발생 시 원스톱으로 이를 신속하게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소재·부품·장비 관련 지원정책들이 산업 현장에서 제대로 가동되는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도 점검해 지속해서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센터가 대(對)기업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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