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 내년 초 개원
입력 2008-11-27 13:56  | 수정 2008-11-27 13:56
서울대가 국내외 금융 시장 등을 여러모로 연구하기 위한 연구원을 개원합니다.
서울대는 금융 위기로 세계경제가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정운찬 전 총장을 초대 원장으로 하는 '금융경제연구원'을 내년 초 정식 개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금융 위기가 워낙 심각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내일(28일)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을 초빙해 교내 강연회를 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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