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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소 가을의 명곡’, 태풍 링링에도 성료…알찬 무대 구성 ‘호평일색’
입력 2019-09-10 11:06 
‘일루소 가을의 명곡’, 태풍 링링에도 성료 사진=글로벌컨텐츠
따뜻한 감동의 콘서트 'ILLUSO(일루소)-가을의 명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팬텀싱어' 주역들이 다시 뭉쳐 개최 소식 이후 연일 화제를 모았던 ‘ILLUSO-가을의 명곡 콘서트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일 ‘ILLUSO-가을의 명곡은 태풍 ‘링링 소식에도 콘서트에 찾아준 관객들로 가득차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출연진들의 탄탄한 실력과 알찬 무대 구성으로 좋은 평을 얻었다. 이어 지난 8일 공연에서는 전날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운집해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막을 내렸다.

이번 ‘ILLUSO-가을의 명곡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Luna, 포레스텔라의 ‘Bohemian Rhapsody, 인기현상의 ‘Speechless,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미라클라스)의 ‘Look Inside,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The Greatest Show 등의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감에 걸맞는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각 그룹들이 가을에 맞는 곡들을 선정하여 더욱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팬텀싱어 콘서트 이후로 처음으로 갖은 유닛 무대에서도 새로운 곡들로 관객의 마음를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 준 콘서트 '일루소'는 내년이 기약되는 콘서트로 막을 내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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