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간미연 결혼, 황바울♥과 사랑으로 물오른 미모..."노래하고 싶다"
입력 2019-09-10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37)과 배우 황바울(34)이 11월 결혼을 알려 축하를 받은 가운데,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간미연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9일 간미연이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황바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해오다 결혼에 골인한다.
이날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절기 필수코스인 감기를 무사히 보내고 살아 났어요. 노래 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차 속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간미연은 깨끗한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결혼 축하해요", "꽃길만 걷길", "행복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활동하다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미씽나인, 뮤지컬 '킹 아더'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됐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당신만이, ‘그남자 그여자등에 출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간미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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