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해안경비대 "마지막 선원 무사히 구조"
입력 2019-09-10 07:24  | 수정 2019-09-10 07:50
미국 해안경비대가 조금 전,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에 고립됐던 마지막 한국인 선원 1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원은 선미 쪽 엔지니어링 칸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로써 이번 미 남동부 해상 선박 전도 사고로 인한 실종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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