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국 장관 부인, SNS 개설해 의혹 직접 반박
입력 2019-09-10 07:01  | 수정 2019-09-10 07:26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SNS 계정을 개설하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정 교수는 개설된 SNS에 '정경심의 해명'이라는 제목으로 동양대 총장상 위조와 조국 펀드 관계사 고문료 수수 의혹 등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하거나 반박하는 글 3개를 잇달아 게재했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현재 자신의 처지를 빗댄 듯 세찬 바람을 맞는 여인의 형상을 한 나무 그림으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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