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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이승기 `텐트 치는 법` 폭풍 잔소리에 `도망`
입력 2019-09-09 22: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텐트를 치고 활약하며 이서진에 폭풍 조언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찍박골의 첫 캠핑 준비가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와 이서진이 텐트를 설치했다. 이승기는 "텐트 치는데 30분 이상 걸리면 실패한 거예요"라고 선언해 박나래를 당혹케 했다.
박나래가 "그렇게 빡빡하게 해야 돼?"라고 묻자, 이승기는 "우리는 또 군 출신으로서"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어 이승기가 텐트를 치며 활약했다. 이서진은 이승기의 뜻밖의 능력에 당혹했고, 이승기는 "45도로 하면 좋다", "너무 끝까지는 안 박아도 되고요. 주먹 하나 정도 남기셔도 된다"면서 끝없이 조언했다.
이에 이서진은 은근슬쩍 자리를 피하고 리틀이들에게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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