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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노들’ 연우진X김세정, 가까워질수록 위험해지는 두 사람 [M+TV컷]
입력 2019-09-09 14:44 
너노들 연우진 김세정 사진=JP E&M
‘너의 노래를 들려줘 속 연우진과 김세정이 위험한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오늘(9일) 방송에서는 연우진(장윤 분), 김세정(홍이영 분)이 진정한 단짠 포텐을 터뜨릴 예정이다.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이 이영의 집 계단에서 재회, 서로를 향해 가슴 먹먹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이내 지나쳐가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 힘없이 돌아서는 이영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며 그에게 다가갈 수 없는 현실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홍이영은 애써 참았던 마음속에 잔잔한 파동이 이는 표정으로 윤을 바라봐 보는 이들을 애태우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골목 입구에서 멀찍이 두 사람을 지켜본 인물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가까워질수록 위험해지는 장윤과 홍이영의 로맨스가 혼란스러운 현실 앞에서 어떤 향방으로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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