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드라마 촬영 도중 외조부상을 당했다.
윤시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윤시윤이 외조부께서 지난 8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시윤은 tvN 새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촬영 도중 비보를 접했다. 이에 그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빈소로 향했다.
윤시윤은 앞서 다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KBS2 ‘1박 2일에서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지만, 부족함 없이 사랑받았다”며 외할아버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꼼꼼하다. 손주 피부 상한다고 목욕탕 비누를 수건에 감아 한시간 반을 문질러줬다”고 말했다.
한편, 빈소는 전남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윤시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윤시윤이 외조부께서 지난 8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시윤은 tvN 새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촬영 도중 비보를 접했다. 이에 그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빈소로 향했다.
윤시윤은 앞서 다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KBS2 ‘1박 2일에서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지만, 부족함 없이 사랑받았다”며 외할아버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꼼꼼하다. 손주 피부 상한다고 목욕탕 비누를 수건에 감아 한시간 반을 문질러줬다”고 말했다.
한편, 빈소는 전남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