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연스럽게` 은지원X김종민, 섬진강 강태공 도전... 위너 송민호X김진우 방문 예고
입력 2019-09-07 22: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은지원과 김종민이 섬진공 강태공에 도전했다. 한편 위너 송민호와 김진우가 워니&미니 하우스에 방문을 예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는 은지원과 김종민이 섬진강 강태공에 도전한 모습을 그렸다.
김종민은 "잡은 게 1미터 20센티 되나"라며 낚시 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은지원은 "사진 보여줘. 그정도 잡으면 사진 남기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핸드폰 바꾸느라 사진이 사라졌어요. 천명훈 형에게 물어봐요. 진짜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낚시에 도전했다. 입질이 왔다. 이를 본 은지원은 "당겨야지"를 외쳤다. 김종민은 "아니예요. 물고기가 약올리는 거예요"라며 고집을 부렸다. 결국 은지원은 "너 나 약 올리냐"며 분노를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