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장윤주 “모델 신인시절, 동양적인 외모로 힘들었다”

장윤주가 모델되기까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모델 장윤주,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장윤주에게 모델 데뷔가 쉬웠나”라고 물었고, 장윤주는 어려웠다”고 답했다.

그는 6개월이면 연습생 기간이 끝난다. 난 2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라며 길고 고된 연습생시절을 거쳐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모델치고 키가 작았다. 또 동양적인 외모를 선호하지 않아서 더 오래 걸렸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장윤주는 데뷔 이후에는 쭉 꽃길만 걷고 있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