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김지원, 장동건에 "아라문 헤슬라의 재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탄야(김지원 분)이 별방울을 찾았다.
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아사신의 곧족임을 증명한 탄야가 아스달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모습이 나왔다.
씨족 어머니로부터 배운 춤을 아사족과 아스달 연맹 사람들 속에서 추던 탄야는 춤이 멈춘 곳을 가리켰다. 그 곳을 향해 탄야는 돌을 던졌고, 그 곳에서는 아사신의 별방울이 떨어졌다.
혼란에 빠진 사람들 사이에서 태알하(김옥빈 분)은 가장 먼저 "해녘족의 태알하, 와한의 탄야님 앞에 섭니다"라며 나섰다. 그녀는 "아라문 헤슬라의 재림이 누구인지를 알려달라"고 탄야에게 물었다.
탄야는 타곤을 앞으로 불러세웠다. 그녀는 "아라문 헤슬라의 재림은 타곤이다"고 말했고, 아스달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탄야는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사람들 앞에서 은섬(송중기 분)을 구해낼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