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샘 오취리가 한국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샘 오취리의 인터뷰가 전파됐다.
이날 리포터가 축하 할 일이 있지 않나”라고 묻자 샘 오취리는 한국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어 솔직히 오래 살고 싶다는 결정이 쉽지 않았다. 인생 공부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영주권 시험 합격 후 주변 반응에 대해 한국 사람들이 만나는 사람마다 기뻐해줬다. 이렇게 기뻐해주실 줄 몰랐다. 심지어 아버지가 ‘드디어 한국사람 되신 걸 축하합니다라고 하시더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주권 필기 시험도 어렵다. 국사부터 나온다. 또 인터뷰가 있다. ‘한강의 기적 설명해달라고 하더라. 가장 재미있는 질문은 ‘미역국은 언제 먹으면 안 되나?였다. 이런 것도 묻더라”며 시험 전 미역국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또 그는 11년 차 한국 생활. 솔직히 제가 몇 십 년 동안 이렇게 오래 살지 몰랐다. 한국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샘 오취리의 인터뷰가 전파됐다.
이날 리포터가 축하 할 일이 있지 않나”라고 묻자 샘 오취리는 한국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어 솔직히 오래 살고 싶다는 결정이 쉽지 않았다. 인생 공부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영주권 시험 합격 후 주변 반응에 대해 한국 사람들이 만나는 사람마다 기뻐해줬다. 이렇게 기뻐해주실 줄 몰랐다. 심지어 아버지가 ‘드디어 한국사람 되신 걸 축하합니다라고 하시더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주권 필기 시험도 어렵다. 국사부터 나온다. 또 인터뷰가 있다. ‘한강의 기적 설명해달라고 하더라. 가장 재미있는 질문은 ‘미역국은 언제 먹으면 안 되나?였다. 이런 것도 묻더라”며 시험 전 미역국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또 그는 11년 차 한국 생활. 솔직히 제가 몇 십 년 동안 이렇게 오래 살지 몰랐다. 한국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