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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윤세아·박소담, 그릇장·아궁이 재배치+테이블 설치 ‘쉴 틈 없는 노동’
입력 2019-09-06 22:39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캡처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쉴 새 없이 노동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이 집 안의 가구를 재배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릇장과 설거지 개수대가 너무 멀어 불편하다는 의견에 따라 윤세아와 박소담은 그릇장을 개수대 가까이로 옮겼다.

이어 테이블을 설치했고, 우연히 신문 속 염정아의 광고를 발견한 박소담은 테이블과 테이블에 까는 비닐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못질까지 끝내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테이블을 완성했다.

또 세 사람은 아궁이의 자리를 재배치했다. 염정아는 그래도 여기 있을 때까지는 편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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