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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소담, 염정아가 들고온 김나운의 김장 김치에 “냄새 장난 아냐”
입력 2019-09-06 22:29 
‘삼시세끼’ 박소담, 염정아, 윤세아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캡처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이 염정아가 가져온 김나운의 김장 김치 냄새에 감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 집에 먼저 도착한 윤세아는 오자마자 쌀을 씻었다.

이어 박소담이 등장,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염정아는 양손 가득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가져온 보따리 안에는 신김치가 있었다.

염정아는 언니가 다 만든 거다. 김나운 언니의 김장 김치다”면서 아니 정말, 김치가 없잖아, 우리가. 김치가 담글 수..신김치가 있어야 하지 않나”라며 애절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이 일단 드세요”라고 말하자 세 사람은 기뻐했고, 박소담은 냄새가 장난 아니다”며 감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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