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검찰청사로 가서 자신을 구속해달라고 요청한 CJ그룹 장남 이선호 씨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노딜 브렉시트를 연기하느니 시궁창에 빠져 죽겠다'는 영국 존슨 총리.
하지만 이 말이 무색하게 하원 표결에서 브렉시트 안은 부결 됐고, 분위기 반전을 위해 찾은 현장에선, 지역 주민에게 '우리 마을에서 떠나달라'는 면박까지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부 시민들의 지지를 앞세워 '영국 국민들이 브렉시트를 지지하고 있다'며 강행 의지를 꺾지 않고 있습니다.
다수가 인정하는 합리성이 사라지고 본인의 논리만 남을 때, 우리는 그걸 '소신'이 아닌 '고집'이라고 부르죠.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노딜 브렉시트를 연기하느니 시궁창에 빠져 죽겠다'는 영국 존슨 총리.
하지만 이 말이 무색하게 하원 표결에서 브렉시트 안은 부결 됐고, 분위기 반전을 위해 찾은 현장에선, 지역 주민에게 '우리 마을에서 떠나달라'는 면박까지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부 시민들의 지지를 앞세워 '영국 국민들이 브렉시트를 지지하고 있다'며 강행 의지를 꺾지 않고 있습니다.
다수가 인정하는 합리성이 사라지고 본인의 논리만 남을 때, 우리는 그걸 '소신'이 아닌 '고집'이라고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