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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2’ 노을·N.Flying, 밴드와 R&B의 완벽 조화.. “여운 남는 곡”
입력 2019-09-06 20:24  | 수정 2019-09-06 2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더콜2 노을과 N.Fying의 합동 무대가 극찬을 받았다.
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더콜2에는 노을과 N.Flying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두 그룹은 작사 작곡을 앞두고 노래의 콘셉트를 잡았다. N.Flying은 힘든 하루를 보내지만 끝내 희망이 있을 거라는 노래를 부르자고 제안했고 노을은 이를 수락했다.
이어 두 그룹은 ‘Rain이라는 노래로 무대에 올랐다. 그들은 현실을 한탄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가사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소화했다.

무대가 끝난 후 윤종신은 요새 막 싸우고 반목하고 그런 세상인데 가장 메시지가 있는 곡이었어요. 많은 사람에게 힐링 되는 곡이었던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에 윤민수는 다섯 명이 올라올 때는 H.O.T.가 부활한 느낌이었어요. N.Flying의 록적인 요소와 노을의 R&B 감성이 잘 맞았던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고급 발라드를 들은 느낌이다. 여운이 남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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