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화삼 30억' 사용처 조사
세종증권 매각 비리와 관련해 정화삼 씨가 받은 돈 30억 원을 정 씨의 사위가 관리한 사실이 확인돼 검찰이 이 돈의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노건평, 박연차 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개성공단 철수 명단 북측 통보
개성공단관리위원회가 어제 기업 법인장 회의를 소집해 기업들의 주재원 명단과 잔류 인원, 철수 인원 등을 취합한 뒤 북측에 제출했습니다. 개성 남북경협사무소 인력은 오는 28일 철수합니다.
▶ 기무사 '지휘관 아파트' 부풀려 계약
과천으로 이전한 기무사가 지휘관용 아파트 여러 채를 고가에 사들이면서 실제 매입가격 보다 계약서를 부풀려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애경 협력업체 대표 구속
애경그룹 협력사인 애경이앤씨 대표 박 모씨가 백화점 주차장 부지를 상가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청탁과 함께 130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증권 매각 비리와 관련해 정화삼 씨가 받은 돈 30억 원을 정 씨의 사위가 관리한 사실이 확인돼 검찰이 이 돈의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노건평, 박연차 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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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관리위원회가 어제 기업 법인장 회의를 소집해 기업들의 주재원 명단과 잔류 인원, 철수 인원 등을 취합한 뒤 북측에 제출했습니다. 개성 남북경협사무소 인력은 오는 28일 철수합니다.
▶ 기무사 '지휘관 아파트' 부풀려 계약
과천으로 이전한 기무사가 지휘관용 아파트 여러 채를 고가에 사들이면서 실제 매입가격 보다 계약서를 부풀려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애경 협력업체 대표 구속
애경그룹 협력사인 애경이앤씨 대표 박 모씨가 백화점 주차장 부지를 상가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청탁과 함께 130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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