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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설하윤, 태풍`링링` 주의 당부 "외출 자제하고 조심하길"
입력 2019-09-06 17: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설하윤이 태풍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설하윤은 6일 인스타그램에 "태풍이 심하게 오긴 오나 봐요. 이번 주말 공연은 다 연기됐어요"라면서 "여러분, 주말에는 외출 자제하시고 조심하세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설하윤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태풍 조심하길 바란다", "오늘도 참 예쁘다", "날씨가 이상한데 건강 챙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형태풍 ‘링링은 현재 북상 중이다. 이 여파로 제주도와 제주부근해상, 서해남부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링링'은 7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서해상으로 올라와 이동하다가 이날 늦은 오후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설하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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