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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와 환상적인 무대…`보헤미안 랩소디`
입력 2019-09-06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TV예술무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바이올리니스트들과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오는 8일 오전 1시 50분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TV예술무대에서는 ‘2019 평창대관령음악제: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로 변신한 네 명의 연주자들과 환상적인 듀오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스베틀린 루세브, 가이 브라운슈타인, 닝 펑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19세기 유럽을 강타한 보헤미아니즘, 그 원류와 정수를 찾아간다. ‘드보르작, 슬라브 춤곡, ‘크라이슬러, 집시 카프리스, ‘라벨, 치간, ‘왁스만, 카르멘 환상곡 등의 화려한 기교와 자유로운 집시의 선율이 가득 찬 작품들을 들려준다. TV예술무대 공식 SNS에서 선공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MBC ‘TV예술무대 보헤미안 랩소디 편은 오는 8일 오전 1시 50분 UHD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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