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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 공식입장 "사진속 지인은 오랜 친구, 악의적 편집에 강경대응"[전문]
입력 2019-09-06 12: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모모랜드 측이 주이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유포 중인 모모랜드의 주이 관련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이라며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진 속 남성은 주이의 음향 장비 구입을 위해 동행한 오래된 친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에서 떠도는 사진 역시 악의적으로 편집돼 의도적으로 유포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힌 소속사는 "당사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여겨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근거 없는 루머에 당사 아티스트가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바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를 고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유포 중인 모모랜드의 주이 관련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진 속 남성은 주이의 음향 장비 구입을 위해 동행한 오래된 친구로 확인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떠도는 사진 역시 악의적으로 편집돼 의도적으로 유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사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여겨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근거 없는 루머에 당사 아티스트가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바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를 고소할 방침입니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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