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혁이 팬들을 위해 사진을 투척했다.
이진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런 거지♥ (사진 보고 힘내라고 투척)"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깜찍한 손하트와 브이 포즈, 시크한 표정 마저 귀엽다. 짙은 눈썹, 날카로운 눈매,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진혁은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로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JTBC '혼족어플', '어서 말을 해', MBC '언니네 쌀롱' 등에 출연을 예고하며 순식간에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또 이진혁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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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