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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측 “10월→12월 재데뷔일 조정...전 멤버 참여 논의 중”(공식)
입력 2019-09-06 11:42 
아이오아이 재데뷔일 조정 사진=DB(아이오아이)
그룹 아이오아이 (I.O.I)의 재데뷔일이 오는 12월로 연기됐다.

6일 오전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앨범 완성도를 위해 재데뷔 시점을 12월로 조정했다”라며 정확한 컴백 날짜에 대해서는 현재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10월 재데뷔를 할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위해 12월로 일정을 변경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이오아이 전 멤버 참여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며, 아직까지 확실하게 정해진 바 없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이 속해있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지난 2017년 활동 종료 후 그룹 및 개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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