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국 청문회, KBS·SBS·MBC 지상파 3사→YTN·MBN 일제히 생중계
입력 2019-09-06 10:41  | 수정 2019-09-06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가운데 지상파 방송 3사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등이 일제히 생중계에 나섰다.
6일 오전 10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다.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KBS, SBS, MBC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YTN, MBN, JTBC, 채널A, TV조선 등 종편, 케이블 등의 방송사에서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생중계하고 있다.
조국 후보자를 둘러싸고 딸의 입시비리와 가족 사모펀드, 웅동학원 등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장영표 단국대학교 교수,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등 총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