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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파주포크페스티벌, 태풍 링링 영향 7일→8일 일정 변경[공식]
입력 2019-09-06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19파주포크페스티벌이 태풍 영향으로 8일로 일정을 긴급 변경했다.
2019파주포크페스티벌은 당초 7일 오후 5시 30분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링링 영향으로 다음날인 8일 오후 5시 30분으로 긴급 변경했다.
YB, 봄여름가을겨울, 한영애, 정태춘&박은옥, 해바라기, 박승화(유리상자), 동물원,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 등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된다.
주관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은 태풍으로 인한 예기치 않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하루 연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진 대부분이 스케줄 변경에 흔쾌히 수락해, 공연 일정 연기에 큰 문제가 없어 다행이다. 현재 일기예보에 따르면 8일에는 태풍이 한반도를 벗어나는 것으로 되어있어 공연 진행에 문제가 없을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티켓 예매 관객들은 스케줄이 허락하는 경우 다음날 같은 시간대에 그대로 오시면 되고, 7일 공연 티켓을 가지고 계신 분들 중 원하는 분은 모두 환불 처리할 예정”이라며 ”태풍의 영향을 고려하여 이미 티켓을 취소한 관객들의 경우에도 취소시 반환받은 금액으로 티켓을 재구매를 하실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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